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기(함대 컬렉션) (문단 편집) == 상세 == 함명의 아마기는 시즈오카 현에 위치한 아마기 산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 이름을 쓰는 배들 중에서는 3대 아마기[* 사람들이 이 배와 종종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 아카기의 자매함 아마기는 2대이다. 사족이지만 초대 아마기는 일본제국 초창기에 있었던 목제 슬루프선으로 청일전쟁 당시 참가함이자, 임오군란 때에는 조선 해역의 경계임무를 맡았던 경력을 가진 배였다.]이다. 항모임에도 기존의 하늘을 나는 영물(용, 봉황, 학)이 아닌 산의 이름이 채용된 것은 건조 당시인 전쟁 후기때부터 작명기준이 변경되어[* 이때 구축함쪽도 식물명을 사용가능하게 되도록 변경되어 분류상 1등 구축함인 마츠급이 식물명을 함명으로 채용하게 되었다.] 산이름도 항모에 채용가능하게 된 것이 그 이유이며 이 아마기를 시작으로 운류급의 나머지 함선들은 전부 산이름에서 함명을 채택했다. 운류가 하도 ~~[[진 삼국무쌍]]~~[[중국]]식 [[신선]] 내지 [[선녀]] 같다는 소리를 들어서인지 이번엔 아예 대놓고 일본풍 캐릭터로 디자인되었다.[[http://kancolle.doorblog.jp/archives/43507743.html|쿠로쿠로의 디자인 설명]] 개장 후 운류와 비슷한 [[비키니]] 타입의 옷이 개장 전 부터 중파시 안쪽에 살짝 보인다. 개장하면서 위장(기모노)를 벗기고 본격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듯.[* 이에 대한 일본 측의 평가는 '개장 전 B급 [[엔카]] 가수, 개장 후 아이돌 데뷔'(...).] 또한 건조과정부터 改스즈야급(이부키급)과 인연이 있는 배로 이 아마기와 4번함인 카사기에 사용된 기관부는 원래 이부키와 2번함인 301호함에 탑재할 예정이던 엔진을 유용한 것이며[* 이부키가 경항모로 개조가 결정되면서 원래 중순용으로 쓰일 예정이었던 기관부 절반과 취소된 301호함에 쓰일 예정인 기관부를 이 두 척에 재활용했다. 마침 모가미급의 경우 운류급과 동급출력인 152,000마력이었기 때문에 아마기, 카사기는 운류와 성능상의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3번함 카츠라기와 5번함 아소의 경우 이런 식으로 재활용할 기관조차 없었던 탓에 결국 카게로급 2척분의 엔진으로 땜빵해서 다른 운류급 출력의 2/3에 불과한 104,000마력으로 건조되었고 그 결과 함속이 다른 자매함들보다 2노트 가량 저하되었다.], 아마기가 건조된 도크 또한 취소된 301호함이 건조중이었던 자리였다. 함명부터 미완성함인 아카기의 자매함 아마기와 같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묘하게 미완성함들과 인연이 깊은 함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